티라노사우루스 어린이지식백과: 공룡의 왕 티렉스는 어떤 동물이었을까?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떤 공룡일까?
티라노사우루스는 아주 유명한 공룡이에요.
줄여서 티렉스라고도 불러요.
티렉스는 큰 머리, 날카로운 이빨, 튼튼한 뒷다리를 가진 육식 공룡이었어요.
육식 공룡은 고기를 먹는 공룡이라는 뜻이에요.
무서운 괴물처럼만 생각하기 쉽지만,
티렉스도 아주 오래전 지구에 살았던 실제 동물이었답니다.

이름의 뜻은 “폭군 도마뱀 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라는 이름은 아주 강한 느낌을 줘요.
“티라노사우루스”는 폭군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고, “렉스”는 왕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폭군 도마뱀 왕”이라는 뜻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이름처럼 티렉스는 자기 시대의 가장 강한 육식 공룡 중 하나였어요.
티렉스는 언제 어디에 살았을까?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6,800만~6,600만 년 전, 백악기 끝무렵에 살았어요.
지금의 미국 몬태나, 와이오밍 같은 북아메리카 서쪽 지역에서 화석이 많이 발견되었어요.
그때의 세상은 지금과 달랐어요.
따뜻하고, 강과 숲이 있는 곳도 많았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어요.

티렉스는 얼마나 컸을까?
티렉스는 정말 컸어요.
보통 길이는 약 12미터 정도로 추정돼요.
엉덩이 높이만 해도 어른 키보다 훨씬 높았고,
몸무게는 코끼리 여러 마리만큼 무거웠을 거예요.
하지만 모든 티렉스가 똑같이 큰 것은 아니에요.
어린 티렉스와 다 자란 티렉스, 그리고 각각의 개체마다 크기가 달랐을 것으로 보여요.

무엇을 먹었을까?
티렉스는 고기를 먹는 육식 공룡이었어요.
커다란 머리와 날카로운 이빨은 고기를 먹기에 알맞았어요.
티렉스가 살아 있는 동물을 사냥했는지,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었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어요.
많은 과학자들은 티렉스가 사냥도 하고,
먹을 수 있는 죽은 동물도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어요.

작은 팔은 정말 쓸모없었을까?
티렉스는 몸에 비해 팔이 아주 작았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팔은 쓸모없었을까?” 하고 궁금해해요.
하지만 과학자들은 티렉스의 팔에 강한 근육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정확히 어떻게 썼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일어날 때 도왔을 수도 있고, 먹이를 잡거나 몸을 지탱할 때 조금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어요.
티렉스는 냄새를 잘 맡았을까?
티렉스는 냄새를 잘 맡았을 가능성이 커요.
과학자들은 티렉스의 뇌에서 냄새를 맡는 부분이 컸다고 보고 있어요.
또 눈이 앞쪽을 향해 있어서 먹이와 주변을 보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돼요.
커다란 몸만 강한 것이 아니라, 감각도 뛰어난 공룡이었을 수 있어요.
티렉스에게 깃털이 있었을까?
티렉스가 정확히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아직도 연구 중이에요.
티렉스와 가까운 공룡들 중에는 깃털이 있는 종류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티렉스에게 깃털이 있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확실하지 않아요.
보존된 피부 흔적에서는 비늘이 확인되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티렉스를 그릴 때는 비늘이 있는 모습으로 그리되, 과학자들이 계속 연구하고 있다는 점도 기억하면 좋아요.
티렉스 화석이 알려 준 이야기
우리가 티렉스를 알 수 있는 이유는 화석 덕분이에요.
땅속에 남은 뼈와 이빨을 연구하면 티렉스의 크기, 먹이, 사는 곳을 조금씩 알 수 있어요.
처음에는 티렉스가 몸을 세운 자세로 전시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머리를 낮추고 꼬리를 뒤로 뻗은 자세가 더 자연스럽다고 보고 있어요.
과학은 새 증거를 찾으면 더 정확하게 바뀌어요.

꼭 기억해요!
티라노사우루스는 백악기 끝무렵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거대한 육식 공룡이에요.
큰 머리와 날카로운 이빨, 강한 다리, 작은 팔이 특징이에요.
하지만 티렉스는 사람과 함께 살지 않았어요.
사람은 훨씬 나중에 나타났기 때문이에요.
티렉스를 알면, 오래전 지구의 모습과 화석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함께 배울 수 있어요.